개인도메인을 이용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개인적으론 아주 좋은생각이라 생각한다.
도메인을 뭐하러 구매해 그냥 제공하는 주소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면 되는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이도 맞는 말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운영을 할생각이라면 결코 옳은 생각은 아니다.
개인도메인을 보유하지 않고 기본주소 이용했을 경우..
홈페이지를 운영할려면 웹상에서 땅에 해당하는 계정을 얻어야 한다.
계정을 얻으면 원래의 그 계정회사 도메인에 서브도메인이 주어진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보면 계정회사를 부득이하게 옮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동안의 알려진 홈페이지 주소는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된다.
계정회사를 옮긴만큼 새로운 주소가 생겨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
하지만..
개인도메인을 보유하고 웹운영을 했을경우..
계정회사를 옮겨도 상관없다.
요즘 전화서비스도 평생 전화번호 부여해주듯 내도메인을 평생보유하고 있으면 평생동안
나만의 홈주소가 된다는 것이다.
웹운영을 잠시 닫는다 해도 계정을 얻지 않는다 해도 내 도메인을 알고있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기도 하다.도메인을 구매한 곳에서 파킹을 띄우면 되는것이다.
또한 나만의 메일을 가질수 있다는것이다.
개인도메인을 보유했을때와 보유하지 않았을때의 차이점은 많다.
어차피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적응했다면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것이다.
참고로 도메인에 관해 시리즈로 언급을 했지만 도메인명을 너무나 길게
만드는것에 대해 좀 아쉬운감이 있다.
조합해서 꼭 영문단어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암기하기 쉽고 입력하기 쉬운것이 장땡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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