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블로거

from 하늘연달(10월) 2007. 10. 15. 15:43
unistyle.net

요즘 난 웹서핑의 패턴이 약간 변했다.
예전에는 멋진 홈페이지들이나 홈페이지에 사용할 팁정보를 알아보고
웹프랜드들의 홈을 다니는것이 웹서핑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블로그와 관련된곳들 웹2.0시대 이후에 새롭게 서비스되고
있는것들을 보기위해 웹서핑을 하게되었다.
자고나면 새로운맛을 찾으려고 또다시 메타사이트에 가서 클릭을 한다.

예전의 웹서핑은 일방통행이었다면 요즘은 양방향 통행이 된듯하다
볼거리도 많고 느낄거리도 많고 해볼것도 많은 요즘이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면도 있는가 하면..
쑈곱하기 쑈도 아니고 쌩쑈하는 블로그들도 꾀 많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고프로그램은 달아놨지만 새로운 포스트를 올릴만한 것이 없고..
그렇다고 아는게 없으니 쓸만한 내용도 없고 ..
UCC 사이트에 올려진 달랑 동영상 하나만 올리고..
뉴스 포털에 있는 기사내용이나 카피해서 올리는 가 하면
남의 블로그의 내용을 카피해서 옮겨놓는 블로그들을 보면
광고프로그램만을 위한 블로그사이트 한심한 생각과 불쾌감 마저 준다.



를 해라..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통 물을 흐려놓는다 하더니
어디든 하나씩 있는 미꾸라지
어김없이 서핑을 하다보면 미꾸라지들 있다.



그물엔 미꾸라지만 있는것이 아니다.
대다수의 진정한 블로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오늘도 난 블로그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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