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빨리 발전을 해서 하루자고 일어나면 또다른 용어들이 나오고 기능들도 다양해지는 세상이다.
새로운것들을 적응해 나간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의미라던가 사용상의 내용들은
알지못하고 그냥 흘러가는 것이 보편적이라 생각한다.
저 또한 이건 뭐에 사용하는것 어느정도만 알지 구체적으로 어떤기능들이 숨어있고..어떻게 잘 활용하는것인지는 모를때도 있어서..
이번에 고물 컴퓨터를 과감히 버리고 새롭게 구매한 컴퓨터에 장착된 DVD 에 관련되어 공씨디 구매부터 난간에 부딛치게 되어 몇칠전부터 검색해가며 알게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반사용자들은 솔직히 잘모르는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DVD - > DIGITAL VIDEO DISC -> DIGITAL VERSATILE DISC
CD - COMPACKT DISK
DVD 는 ?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기존의 CD도 깨끗하고 발전된 영상과 음향을 제공했다.이보다 더 좋은 영상과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용량면에서도 월등히 높은것이 DVD (CD 용량의 약 7배 이상) 다음엔 무엇이 궁금게 할런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기존의 CD도 깨끗하고 발전된 영상과 음향을 제공했다.이보다 더 좋은 영상과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용량면에서도 월등히 높은것이 DVD (CD 용량의 약 7배 이상) 다음엔 무엇이 궁금게 할런지..
DVD 종류?
DVD VIDEO
DVD 규격 중 가장 먼저 정해진 규격이며 일반적으로 DVD라 함은 DVD Video를 가리킨다. 헐리우드를 기반으로 홈씨어터(Home Theater)를 구현하기 위한 영화를 기록하기 위해 촛점이 맞추어져서 개발되었다. 현존하는 매체를 대체할 멀티미디어 매체로서 VHS나 CD에 비해 기능과 보존 용량 모든면에서 월등히 앞선다.영상은 MPEG-II 압축방식을 따르고 있고, 음성은 AC3가 핵심으로 들어가 있고 DTS를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수 있는 대화형방식의 구성으로 최대 8개국어의 음성과 32개국어의 자막 수록 및 멀티 앵글, 멀티 스토리, 다양한 메뉴 등 편의를 도모하며 극장을 능가하는 고화질 고음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우수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DVD Player와 DVD-ROM에서 재생할 수 있다. 총 용량은 단면 구조(Single Layer) 디스크는 4.7Gb, 양면 2층 구조(Dual Layer)는 18Gb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VBR(가변전송박식 ;가변비트레이트라고도 불림)방식이기 때문에 큰 화질 저하없이 면당 135~142분에 해당하는 비디오/오디오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다. 단면구조 디스크를 기준으로 볼때 4.7GB 중 3.4GB 공간은 동영상을 위해, 나머지 1.3GB의 용량은 오디오와 자막 등의 부가적인 데이터를 위해 할당된다. 이렇게 할 경우, 3개의 음성 채널과 4개의 자막이 사용된 133분 분량의 동영상을 담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 장의 디스크는 0.6 mm 두께의 Substrate 2 장을 접착하여 만들어지며, 한 장의 Substrate에 2 개의 Layer가 기록될 수 있다. 2 장의 Substrate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Layer가 사용될 수 있다.
DVD ROM
DVD-ROM(Read Only Memory)은 기본적인 기술은 DVD Video와 같다. 하지만 영화에 머물지 않고 컴퓨터의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한다. 즉, 현재 CD-ROM의 저장 역할을 7배에 달하는 엄청난 용량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CD-ROM에서 용량이 확장된 매체라고 보면 된다. CD-ROM 700MB 기준으로 CD-ROM 7장을 DVD-ROM 한 장에 담을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멀티미디어나 고용량이 필요한 작업에서 사용자가 자유로이 응용할수 있다. CD-ROM과의 차이점은 UDF 브리지(Bridge)라는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기존 CD-ROM의 데이터 기록표준인 ISO9660 포맷을 사용한 CD-ROM과 호환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이 파일 시스템은 1GB의 파일 크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4GB의 경우 4개의 1GB짜리 파일로 나누어 저장된다. 현재 대용량 백업이나 게임 제작에 주로 쓰이고 있으며, DVD뿐만이 아니라 기존 CD-ROM도 읽을수 있다는 장점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PC에서 CD-ROM 저장에 쓰이던 데이터 규격(Yellow Book)으로 DVD가 제작된다면 DVD Player에서는 재생이 불가능하다.
DVD AUDIO
DVD Audio는 SACD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차세대 오디오 포맷이다. DVD Video의 경우 오디오 포맷으로 PCM 96kHz/24bit를 지원하고 압축 코딩 방식인 돌비 디지털 5.1채널을 표준화하여 멀티채널을 구현하였지만, DVD Audio는 Loless PCM방식이라는 새로운 비압축방식으로 PCM 음원을 그대로 살린채 멀티 채널, 즉 모든 채널에 장시간 기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CD는 44.1kHz의 샘플링 레이트를 갖는데 비해 DVD Audio는 5배에 달하는 최대 192kHz를 갖는다. 이로인해 청취자는 상당히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2채널에서는 192kHz/24bit로 재생이 가능하고, 멀티채널에서는 96kHz/24bit의 고음질로 재생할 수 있으며, 그 정보량은 CD의 약 1000배에 이른다. 하지만 기존의 DVD 플레이어에서는 DVD Audio를 재생할 수 없다. 최근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DD 또는 DTS 등으로 들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DVD Audio의 96/24bit PCM 5.1이 아니어서 본래의 소리를 느낄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DVD Audio를 지원하는 DVD 플레이어가 아니면 DVD Audio를 이용할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여야한다. 현재는 옵티컬이나 코엑시얼 같은 디지털로 연결되는 시스템에서는 디지털전송 자체가 불가능 하여 기존의 앰프와 연결하려면 아날로그로 구현이 가능하다.
DVD RAM
DVD-RAM은 DVD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 DVD 포럼에서 공식인정한 규격이다. DVD-RAM은 오랫동안 DVD Forum의 일원들 사이에서 은밀히 논의 되어왔던 주제였다. 1998년 초 마츠시다(Matsushita)와 도시바(Toshiba), 히타치(Hitachi) 이렇게 3사를 주축으로 DVD-RAM의 유효성을 알리며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시장에 선을 보인건 같은해 6월 Panasonic(Matushita)의 SR-8583 모델과 이것을 OEM받아 Creative Labs사가 판매한 제품이었다. DVD-RAM은 광자기(Magneto Optical : MO) 방식과 위상변화(Phase Change : PC, PD와 CD-RW)방식, 마그네틱 하드 드라이브 등의 여러 가지 저장 기술이 접목된 포맷이다. 약 10만에 달하는 엄청난 횟수의 재기록이 가능하며, DVD Forum에서 규정된 Book ver. 1.0은 1998년 6월에 발표되었고 단면일 경우 2.6GB로 양면은 5.2GB로 저장할수 있으며 11.08Mbps의 전송률을 가진다. Book ver. 2.0은 단면 4.7GB로 양면은 9.4GB로 저장할수 있으며, 22.16Mbps로 ver. 1.0에 비해 2배 빠르게 전송할수 있다. Book ver. 2.1에서는 새로이 추가된 8cm의 미니 디스크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용량은 1.46GB이고 나머지 스펙은 2.0과 동일하다. 지금까지 대략 5개정도의 회사만이 실험적으로 DVD-RAM을 지원하는 미디어를 발표했다. 미디어는 카트리지 타입으로 존재하는데 미디어를 플로피디스크처럼 카트리지에 봉합해버린 타입1(Type1)과 초기 CD-R에서 보였던 캐디카트리지(Caddy Cartridge)방식처럼 카트리지에서 미디어를 분리할수 있는 타입2(Type2)가 있다. 이러한 타입의 미디어를 읽으려면 DVD-ROM으로는 불가능 하다. 그러므로 호환성면에서 떨어지며 밑에서 다뤄질 경쟁 포맷인 ±R/RW에 비해 DVD-ROM 같은 Reader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DVD-ROM이 보편적으로 보급된 현재 시점에서는 호환성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DVD-RAM은 전문적인 용도가 아니면, 대중화 되기엔 상대적으로 힘들것으로 보인다.
DVD R
DVD-WO(Write Once)라고도 불리는 DVD-R은 CD-R처럼 한번만 기록할수 있고, CD-R과 같은 기술(organic dye polymer)을 사용하고 기록된다. 그러므로 DVD-R은 CD-R의 DVD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래 전문 오소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대다수의 DVD 드라이브와 플레이어에서 호환되는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1997년에 발표된 DVD-R 규격 Book ver. 1.0은 3.95GB의 용량을 가지며, 미디어 및 드라이브가 업무용으로서 Pioneer로부터 발매되었다. 그리고 1998년 11월에는 용량 4.7GB에 달하는 Book ver. 1.9가 발표되었지만, Copy Protection 관련 논의로 인해 2개의 규격으로 분할되어 DVD-R for Authoring ver. 2.0과 DVD-R for General ver. 2.0으로서 각각 2000년 2월, 5월에 발표되었다. 그 후 General 규격에 관해서는 각각 같은 해인 2000년 9월과 12월에 Supplemental Information(발표된 규격에 대한 추가정보)가 발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DVD RW
초기에 DVD-E 또는 DVD-ER(Erasable or ReWritable)로 불리어졌던 DVD-RW는 쓰기와 삭제, 그리고 재기록을 할 수 있는 DVD Forum에서 공식 인정한 규격을 말한다. DVD-R이 CD-R에 그 모토를 두고 있다면, DVD-RW는 CD-RW를 그 기초를 두고 디자인 되었다. 그러므로 이또한 CD-RW의 DVD버젼의 샘이다. CD-RW처럼 1000번의 재기록이 가능하고 4.7GB의 용량을 가진다. 제작당시 애초부터 규격이 4.7GB로 검토되었고, 1999년 11월 ver. 1.0이, 2000년 9월엔 ver. 1.1로 버전이 업그레이드되고 같은달에 추가정보가 또 발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기엔 낮은 반사율로 인해 일부 DVD Player에서 DVD-RW가 단면임에도 불구하고 양면으로 인식하여 양면 반사율을 보이면서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으나 Ver. 1.1에서의 호환성 향상과 하드웨어 제조사등의 DVD-RW지원으로 인해 초기 몇몇 DVD Player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식되는 높은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DVD-R이나 DVD-RW는 초기의 CD-R이 취했던 캐디(Caddy) 방식같은 별도의 카트리지가 있어야하는 불편함이 없다. 현재 DVD-R과 더불어 가장 널리 도입되고 쓰이며, 가장 많은 미디어와 레코더기가 지원하는 규격이다.
DVD ReWritable
DVD-RW와 마찬가지로 CD-RW에 그 기초를 두고 있으며, 델(Dell),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Company), 버바팀(MCC/Verbatim), 필립스(Philips Electronics), 리코(Ricoh Company Ltd.), 소니(Sony Corporation), 톰슨 멀티미디어(Thomson Multimedia), 야마하(Yamaha Corporation) 등 PC업계의 내놓라 하는 유수의 업체들이 DVDRW Alliance라는 공동체를 조직하여 DVD-RW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자체적인 포맷이다. DVD-RAM과는 달리 DVD-ROM, DVD-Video 뿐만아니라 CD-R/RW 등의 표준화된 매체를 읽어들일 수 있다. 일부 DVD+RW 포럼에서는 DVD+RW가 현존하는 모든 DVD-ROM과 DVD Player에서 완벽한 호환성을 지닌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반사율 18~30%정도로 실제 테스트에서는 72%정도에 머무르는 수준이다. 또한, 구형 DVD Player에선 그 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하지만 DVD-RW의 인식율이 66%인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높은편이다. 12cm 디스크의 경우 4.7GB(실제 4.38GB), 8cm 디스크의 경우 1GB의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으며, 약 1000번이상의 재기록이 가능하고 1X에서 4X까지의 속도로 기록할 수 있다. DVD+RW는 디스크에 양면으로 기록할수도 있는데, 이 용량은 9GB에 달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12시간이상의 영화를 저장할수도 있다(DVD-R/RW 또한 그러하다).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는 약 30년에서 100년의 수명을 갖는다. 기타 스펙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DVD-RW와 비슷하지만 DVD+RW는 DVD-Video등에서 쓰이는 듀얼레이어가 지원되지 않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아직 DVD 기록 관련 포맷은 듀얼레이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Mt. Rainier(EasyWrite)를 지원하는데, 이 기능은 플로피디스크처럼 쓰고 지우기를 사용자의 뜻대로 쉽고 빠르게 할수있게 하여 보조기억장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수 있다.
DVD +R
DVDRW Alliance에서 DVD+RW와 더불어 제창한 규격으로 DVD Forum에서 표준화된 DVD-R/RW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DVD+R은 +RW와 마찬가지로 4X의 속도로 4.7GB의 저장이 가능한 포맷이다. 기본적인 설계와 목적과 기능은 +RW와 같다. DVD+RW는 쓰고 지우는게 자유로운 반면 +R은 한번 기록된 데이터는 읽기만(Read Only) 가능하다. 반사율은 45~85%이며 기존 장치들과 90%의 가장 높은 호환성을 지닌다. DVD-R/RW계열의 경우 -R과 -RW를 각각의 규격화를 진행해가고 있지만 DVD+R/RW계열은 통합된 타입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그로인해 다양하고 획일화되지 못한 DVD 기록관련 포맷에 사용자의 갈등을 간소화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앞에서 기술된 DVD+RW 는 DVD+R 의 그것도 내포한다. DVD+R/RW 는 -R/RW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과 상대적으로 저조한 미디어종류 때문에 현 국내 시장에서의 보급성은 떨어진다.
(출처 : 'DVD ?' - 오유니넷OUN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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