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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든 기업이든 경쟁자가 있어야 더 많은 노력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경쟁자가 없으면 그틀안에서 내가 제일인줄만 알고 더이상의 발전도 가져오질 못합니다.

예전에는 포털사이트 다음이 한메일과 카페라는 걸쭉한 타이틀로 왕자의 자리를 찾지할때가 있었죠.
누구나 한메일이 있고 누구나 카페가 있을정도입니다.
감히 어느 포털이 덤비지 못할만큼 아성을 쌓았고 안주하지 않았나?
1등이 되려고 노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1등의 자리를 지키는것 또한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트의 미니홈피 열풍과 네이버의 지식검색에서 밀려나  그냥 포털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카페도 운영했고 컴퓨터 사용시간의 반을 카페,다음사이트에서 있었습니다.

이곳 블로그 분석표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들어오는 경로를 보면 네이버가 7~80%를 차지하더군요.
물론 제홈페이지가 기준이 될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도 네이버네이버가 입에 붙었더군요.
이런 하찮은 비교만 봐도 네이버가 최고의 포털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것이 피부로 느껴지고
그만큼 노력의 댓가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포털사이트가 서비스하는것중 네이버블로그가
그나마 자유스러움이 많기도 하죠.

다음의 몸부림이 다시 시작하려나 봅니다.
최대 블로그 메이커인 티스토리와 손잡은것도 그렇고 구글의 애드센스와 대결할 애드클릭스
카페의 변화들도 그렇고요.

요즘은 다음사이트를 자주가게 하는것이 생겼습니다.몸부림의 결과물중 하나이겠죠.하하.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제가 관심있게 보는것이 하나가 생겼습니다.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 포스트 올립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보면 카운터수는 올라가는데 카운터를 보면 한번쯤은 이런생각들을 하지 않을까요? 어느 지역에서 왔을까? 검색어는 무엇으로? 외국은 어느나라에서? 사이트에 얼마있다갔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 블로그 분석표


등등 여러가지 호기심이 생깁니다.
물론 티스토리 방문기록,검색어 등의 로그분석도 있고 홈페이지사이트 마다 카운터로그 분석기능도있지만 그래프로 산뜻하게 세세하게 보기편하게 보여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에서 사이트분석페이지가 있더군요.
한사람이 5개의 사이트를 등록해서 분석할수 있도록 합니다.
웹인사이드라고 합니다.
보기쉽게 편하게 그래프로 각종로그를 보여주더군요.
webinside site go

적용하고 싶은 사이트 설정후 해당사이트에 스크립트소스만 심어주면 됩니다.

이곳 블로그 분석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디에서 왔고 얼마나 내 사이트에 있었고 어디를 관심있게 봤고 검색어는 무엇으로 해서
들어왔고 어느 페이지로 왔나 방문은 몇번째인가 등 많은 유형별로 보기쉽게 해놓았더군요
구굴사이트에도 로그분석메뉴가 있다는것은 알지만 직접 사용은 안해봐서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다음의 웹인사이드 하나만 있어도 어느정도의 호기심은 해결해줄듯 합니다.

이 모든것들이 유료라면 상업사이트에서는 할수 있겠지만 개인홈을 운영하는 사이트나
블로그에서는 못하는 부분이겠지만 무료분석이라는 거라는거죠.하하..그것도 평생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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