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느낌

얼마전에 올림픽 공원에 갔습니다.하하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하얗고 바람은 솔솔 불고 요리는 맛나고 분위기는 좋고 뭘 더 바래야 할지 하하 

올림픽 공원내에 있습니다.

멋진 건물 디자인

제가 가는 카페는 매번 갈때마다 다른곳을 갑니다.

이유는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디자인을 보고 싶어서요.

진짜 짱 좋은곳은 또가지만요.아지트 삼아서...하하

올림픽 공원 동2문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오른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비 하루종일 3,500냥 이지만 음식점에 영수증을 주면 3,500냥 주차비 환불 해줍니다.
중 식당 답게 정문이 웅장합니다.

탁트인 실내 요리가 절로 땡기죠.

1인당 3가지 주메뉴를 선택하고 무한리필 되는 디져트요리 따로 있구요.

하루종일 있어도 괜찮아서 그런지 요리 드시러 온 사람 90% 이상이 여자들 이더군요.

중국 음식이 메인이고 그외 여러나라 음식이 조금 섞여 있습니다.

깔끔하고 맛도 좋고 딤섬도 맛나고 (다는 아니고요 하하..)

요리를 먹으면서 향기나는 차를 같이 먹어줍니다.ㅋ 하하

저는 쟈스민차를 주문했어요.

전 카드를 잘 안써서 DC를 못받지만

카드 사용이 많으신 분은 특히 가신날의 전달 사용액이 3십만냥 이상 사용실적이 있으면

20%로 DC를 받으실수 있습니다.(해당되는 카드사..)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를 보시길 바랍니다.^^ 

일찍 못가면 줄서야 하는거 감안하셔야 하고요.

대기실도 짱 좋습니다.하하...

어떻게 보면 비용이 비쌀수도 있지만 잘 보면 비싼편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제 주관적 생각이지만...하하

먹고 올림픽공원 산책하면 딱이죠.

이날은 누구의 콘서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리허설 하는 밴드의 음악 소리가 크게 들리더군요.

자전거 타기도 좋고 올림픽 공원이니까요.

잠실 야구장 들러서 야구봐도 좋고 뭐 방이동 잠실일대 놀수 있는 종목들 참 많이 있잖아요.

다음에 또 한번 가봐야겠어요.

특별한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ps.야야야야 언제갈래..같이가자..ㅋ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