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바다를 보고 싶었는대
부산을 내려가려 했지만 어찌어찌 하다 보니 못내려 갔어요.
올해에 바다를 못보는가 싶었습니다.
12월에초에 무의도를 갔어요.
제가 원하는 모습의 바다는 아니지만 바다가 있었던것입니다.
올해에 바다를 봤어요.마음속에 있는 말들은 못했지만
그래도 바다를 봤어요.
배에 차를 태우고 승용차는 2만원인가 그렇고요
RV는 2만5천냥? 배타고 들어가는 거리는 코앞..하하
좀 그렇더라고요.뭐가? 하하
연평도 포격 때문에 한산하더군요.
실미도도 있었지만 가볼 생각은 안했죠.
하하 전 하나가 가득차면 다른 생각을 못해서..하하
회도 먹고 조개구이 대하 아주 맛있게 하루를 보낸 날이었습니다.
내년엔 꼭 보고 싶은 바다 풍경을 봤으면 좋겠어요.
광안대교? 거기도 가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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