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말에 청평 풍림콘도 직원분들과 다녀왔습니다.
혼자서라면 엄두도 아니 갈생각도 안했겠죠.
같이라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참 가파르고 내려오는 길은 올라갔던길이 아닌 다른곳으로 내려오는데 아주 지겹고 힘들고 하하
계곡쪽으로 내려오는데 돌덩어리 평생 볼것 이날 하루에 다본듯 합니다.하하
오를때 쉬며 걷는것 당연하지만
이눔의 산은 내려올때도 쉬어줘야 하는거죠.하하
제가 산을 그것도 등산을 목적으로 갔습니다.하하
수년전에 북한산 올라가본것이 마지막인대요.
내려와서 유명산 입구 주차장을 보는 순간 어찌나 반갑던지..
정상에 올라가서의 느낌보다 내려오고 나서의 느낌이 더 좋은거 있죠.
아고 이번주말에 또 가자고 해서 또 끌려갑니다.
이번엔 가평 연인산에 ...하하
천여미터 정도 되는데 아고 땀난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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