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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 가평 올레 1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요.제주 올레도 다녀왔지만 이번 처럼 완주한것은 첨..하하.
경기북부의 계곡은 물론 전국 계곡들 방가로에 고기구어먹고 오는게 고작이었죠.
헌데 가평에 멋진 길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인 공개에 갔다왔습니다.
1코스는 완주를 했지만 2코스는 신발과 옷차림의 문제로..ㅎㅎ 참여를 못한것이 아쉽더군요.

힘든것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
이번에 가평올레길을 가서 1코스 완주하고 나서 아 이래서 등산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혼자라면 완주를 못했겠지만 같이 했기에 가능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완주하고 한 이야기는 "참 좋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1코스의 특별함 줄배타고 건너간다.



그외 가평길 정보는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roadmt ) 참고하세요.

예전에 처음 다음 카페에서 운영했을때 그곳에서 잠수타면서 이젠 앞으로 카페에서는 안논다 했는데..
하하 세상에 지금 제가 다시 카페에서 놀줄이야..하하..

웹상에서 심지어 제 홈페이지,제 블로그에서 조차도 잠수를 하는데..카페에서 노는 모습을 보시면..크하하.
즐거운 여행에 푹 빠져서 이렇게 카페에서 놀고 있네요.

가평에도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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