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yle.net
미투데이에 오래전부터 관심은 있었으나 초대장이 없어서 그저 구경만 하는겪이었다.
어제 비로소 미투데이 초대장을 받았다.제글에 걸린 트랙백쏴주신 네구님으로 부터 초대장이 날라왔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접속을 해봤다.
뭐가뭔지..눈이 팽팽.....하하.

어느 사람이 스프링노트와 같다고 하여 그런줄만 알고 가봤더니 웬걸 아니라는거다.
스프링노트는 워드프로세서라면 미투데이는 야심만만...? 하하..
생각의 글을 150자의 한도내에서 쓰면 공감하는 사람은 공감버튼을 누르고 그 생각의 글에 대한 리플이 달리는 형식이다.

간단하면서 매력적인 구조다.
미투데이가 모야모야 하다 사이트이름을 보고는 아..그래서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두공감하는 날 이랄까..하하.

어느정도 적응은 되가는데 블로그로 쏴주는것이 제대로 먹히질 않아 좀 어딘가 답답한 면이 있다.
아무리 쉽게 짜놓은 구성이랄지라도 미투데이측에서 제대로된 메뉴얼?? 굳이 메뉴얼까지는 필요치 않치만 좀더 미투데이에 관한 소개글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이다.

내가 쓴글은 내페이지에서 보이지만 도대체 다른사람이 내가 쓴글을 어디서 보지..
인기글,최신글에 가봐도 없고..친구로 등록한 사람의 글은 볼수 있지만..
답답한 투성이의 미투데이다.

아무리 베타라지만 베타일수록 많은 초보자들에게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 소갯말이나 메뉴얼쯤은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아니 있나 ..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인다는 것이다.

횡하다 못해 썰렁한 메인에서 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겨우 있는거라곤 화면아래에  미투데이,이용약관,개인정보보호 와 카피라이터
아 미투데이가 날 미치데이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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