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from 구름집/길라잡이 2010. 9. 12. 10:50
unistyle.net


전문용어 써가며 유식하게 글을 쓸것도 없이 
간단하게 트랙백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검색하면 더 자세하게 나올거에요.


어느 종류의 어느 분류의 글을 본인 블로그에 글을 쓰고
다른 블로그에서 그 종류의 그 분류의 글과 비슷한 글이거나 성격이 맞다고 생각한 글이 있을 경우
내글과 상대방의 글을 연결 해주는게 트랙백입니다.

나는 그 글을 안썼고 생각조차도 안했던 글인데 
그 글이 내게 도움이 되고 두고두고 보고 그러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 때는 스크랩이죠.
스크랩 기능은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에만 있습니다.

티스토리나 정통 블로그에서는 스크랩 기능이 없습니다.
스크랩이라는게 참 물 흐려 놓습니다.
개인 홈페이지 내에서 회원들이 그 안에서 스크랩 개념하곤 틀리죠.

정통 블로그에서 스크랩은 무단 카피,무단 도용 축에 들어가는 개념이죠.
이런 정통 블로그에서 맘에 쏙드는 글을 만났을때 그 글을 쓴 블로그를 RSS 구독을 하던가
그글을 즐겨찾기를 하던가 하는 방법이 가장 옳은 방법입니다.

 

상대방의 글을 그대로 카피 떠서 본인 블로그에 걸어 놓고 발행하고 이글의 출처를 밝히고
이글과 그글이 같으니까 트랙백을 건다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것 입니다.
이런것이 트랙백이 아니라는 것이죠.


구독이나 즐겨찾기 하기에 좀 그렇다면 비공개로 블로그에 올려 놓고 두고두고 혼자만 봐야하죠.
카피 떠온글을 메타사이트에 발행을 하고 그글에 덧글들을 받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팁이라 쓰면서 남들이 팁쓴 내용을 짜집기해서 본인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서도
전혀 그 팁에 대해 이해도 못하면서 본인 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팁이라고 알려주는 일부 미꾸라지 블로거들
스스로는 짜집기 한것에 만족하고 본인들 보다 한수 아래의 사람들이 우러러 보니 참 좋다고 착각 하실거에요.

그 사람들 외의 사람들이
보는 눈이 다 같을 거라고는 설마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몰라서 하는것은 나쁜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몰라서가 자랑이 되면 안되는거죠.
알고 하는것..이제사 알았지만 또 그런 행위를 하는것은 참 나쁜것입니다.


무엇을 하기전에 그 무엇을 모를 경우 검색을 한번 해보고 알아보고 하면 참 좋을 텐데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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